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아들 [[이중국적]] 및 [[병역기피]] 논란 === 진중권의 아들이 병역이행을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서 병역이행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남성에게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 한국 특성상[[https://www.mma.go.kr/contents.do?mc=usr0000193|#]] 국적 선택은 자유이지만 일부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진중권은 2005년에 경향신문에 기고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505121757071|시론]]에서 "나야 (어떤 알 수 없는 이유에서) 우리 아이가 그래도 한국 국적을 갖기를 희망하나, 아내야 아무래도 아이가 여러 모로 유리한 일본 국적을 선택하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이의 국적을 대신 선택할 수는 없는 일, 그건 아이가 18세가 됐을 때, 자기가 알아서 선택하게 놔둘 생각이다."라고 한 적이 있다. 2020년 11월 가진 한 [[https://youtu.be/eNCxQL_Uvps|인터뷰(5:25)]]에 따르면 부인과 아들은 20여 년 가까이 독일에 거주 중이며, 진중권이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기에 아들은 독일어와 일본어만 할 줄 안다고 한다. 현재 아들이 하는 독일어는 알아듣기 어려워서 일본어를 배워 소통하려 한다고 한다. 단, 아들의 병역이행에 대한 비난은 부당한 점이 있는데, 진중권의 아들은 동시에 '''일본 사람인 미와씨의 아들'''이기도 하며, '''한국이 그의 삶의 터전도 아니다.''' 두 혈통을 지닌 진중권의 아들이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는 그가 선택할 문제이지 '한국인'의 피가 흐르니 병역을 이행하라는 것이야말로 [[국수주의]] 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